골드뱅크커뮤니케이션즈(대표 김진호)는 PC와 주변기기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인터넷쇼핑몰 「컴뱅크」(http://www.goldbank.co.kr/plaza/combank)를 개설했다고 25일 밝혔다.
한달 동안 시험운영을 거쳐 다음달말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컴뱅크」는 유명업체 PC를 비롯해 모니터·스캐너·프린터 등 주변기기와 CD롬 드라이브,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 그래픽카드, 주기판 등 각종 필수부품을 용산전자상가 시세에 맞춰 판매한다.
또한 인기제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공동구매 코너, 하드웨어 드라이브나 유틸리티를 제공하는 자료실을 갖추고 있으며 쇼핑몰에 올라 있지 않은 상품을 주문할 경우 이를 싼값에 구매해주는 구매대행 서비스와 주문한 제품을 공개된 가격에 공급하지 못할 경우 5천원을 보상해주는 현금보상서비스도 실시한다.
쇼핑몰 개장 행사의 하나로 이달말까지 케테르 17인치 모니터(0.28도트)를 35만5천원, 어도비포토숍4.0과 다이나MO640을 하나로 묶은 제품을 88만원에 판매한다.
<최정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