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텍스(대표 김봉환)는 최근 3천만원을 투자해 애니메이션전용 동화확인장비(라인테스터) 「애니맥스(AnimaX)」시리즈 3종을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
버텍스측은 이 제품이 여러 장으로 제작된 만화의 원활한 연속동작 여부를 확인하는 장비로 애니메이션 제작업체들의 생산성 증대 및 제작기간 단축은 물론 애니메이션 교육기관에도 유용하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고급형인 「애니맥스 프로」는 7백85만원, 보급형인 「애니맥스LT」는 6백32만원, 이동형인 「애니맥스NT」는 5백85만원 등 외산의 절반가격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02)574-4836
<이은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