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캐논(대표 김정린)은 초소형 복사기(모델명 PC745)를 개발, 이달부터 국내시장에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롯데캐논이 이번에 선보인 PC745기종은 무게 20㎏의 초소형 복사기면서도 분당 10장의 빠른 복사속도를 지니고 있으며 최대 2백50장의 복사용지를 급지할 수 있다.
또 이 제품은 최소 70%에서 최대 1백41%까지 축소·확대 복사가 가능하며 원고 상태에 따라 스스로 최적의 농도를 선택해 복사하는 자동농도 조절기능을 갖추고 있다.
<신영복기자 yb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