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전자, 연성 PCB사업 추진

 종합 인쇄회로기판(PCB)업체로 변신을 시도하고 있는 청주전자(대표 전우창)가 연성PCB사업에 참여한다.

 청주전자는 컴퓨터주변기기·카메라 등 정보통신기기를 중심으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연성PCB사업에 참여하는 방안을 중점 검토, 이르면 내년부터 생산에 나설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이희영기자 h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