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기관.기업 보유 "특허기술 장터" 개설

 우수 특허기술의 사장화를 방지하기 위해 특허기술을 현장에서 사고 파는 제5, 6차 「특허기술장터」가 7, 8일 이틀간 종합전시장(COEX)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 산하 특허기술사업화알선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특허기술장터에는 7일 열리는 제5차에서 국립기술품질원·요업기술원 등 정부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 국유특허 10건이 소개되며 8일 열리는 제6차에서는 △전자파차단 브래지어 △폐형광등 유해가스 수거장치 △통신장비 구비차량 등 개인 및 기업 보유의 우수 특허기술 25건이 매물로 나온다.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