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구자홍)가 완전평면TV 출시와 함께 플라톤으로 변경한 TV 브랜드명을 알리기 위해 내주부터 이달말까지 대대적인 경품행사를 실시한다.
이 회사는 신문광고나 LG전자 인터넷홈페이지( http://www.lge.co.kr)에 퀴즈를 게재하고 ARS전화, 엽서, 인터넷으로 정답을 보내오면 2백10명을 추첨, 현금이 들어있는 통장, 평면TV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플라톤상인 1등상 3명에게는 3백만원이 들어있는 통장을 주고 2등 챔피언상 5명에게는 29인치 평면 TV, 3등 완전평면상 10명에게는 17인치 완전평면TV를 한대씩 증정한다.
플라톤은 그리스 철학자 플라톤의 이름을 딴 것으로 차세대 TV의 이상 실현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다. LG전자는 그동안 아트비전을 TV 브랜드명으로 사용해왔다.
<박주용기자 jypar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