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시업체인 손안의따스함(대표 김영완)은 최근 전자파를 차단하는 동물모양의 이동통신단말기 케이스를 출시했다고 9일 발표했다.
이 회사가 출시한 단말기 케이스는 동물모양의 캐릭터 상품으로 동진EMI의 원단을 사용해 유해전자파 차단효과가 우수하고 추운 겨울날 단말기의 차가운 감촉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기존 단말기 케이스가 가죽이나 비닐 등의 소재로 된 데 비해 이 제품은 1백% 면소재로 곰·강아지·도깨비·오리·악어·고양이 등 6종의 캐릭터를 사용해 패션 액세서리로도 활용할 수 있다. 문의(02)552-0678
<박영하기자 yhpar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