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전문 양판점 전자랜드21(대표 홍봉철)이 12일부터 27일까지 「겨울정기 대바겐세일」을 실시한다.
전국 30개 지점에서 동시에 실시되는 이번 세일은 가전제품 이월상품 판매전, PC 보상교환 판매 등으로 진행되며 소비자가격이 75만9천원인 대우 29인치TV 「DTQ-2965
FWS」는 41% 할인된 45만원, 55만2천원인 삼성 VCR 「SV-A150」은 37% 할인된 35만원, 85만4천원인 LG 10㎏ 세탁기 「WF-V10S」는 40% 할인된 51만원에 판매되는 등 TV·냉장고·세탁기·VCR·가스오븐레인지·오디오 등의 가격을 최고 51%까지 낮춰 판매한다.
이외에도 용산점에서는 12일부터 21일까지 외산 가전제품 아웃렛 기획전을 실시한다.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