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광등용 자기식 안정기업체인 삼흥산업(대표 안흥조)은 내부를 방수 충전물로 채워 누전 및 단선의 우려가 없고 옥외 간판이나 습기가 잘 발생하는 높은 쇼케이스, 자판기 등에 사용되는 방수형 안정기를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안정기의 케이스 재질은 불화성 플라스틱으로 1백30도의 고열에도 외형이 변형되지 않으며 전자스타터가 내장돼 점등시 깜박이지 않고 즉시 형광등이 켜지며 이로 인해 점등시 소비전력을 최소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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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