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시스템통합 전문업체인 나라정보기술(대표 유종현)은 15일 데스크톱 관리 소프트웨어인 「픽처 테이커」와 「이미지캐스트3」 영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나라정보기술은 이를 위해 미국 이노베이티브소프트웨어사와 두 제품에 대한 국내 독점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제품 판매망 확충을 위해 판매 협력사 모집에 나섰다. 「픽처 테이커」와 「이미지캐스트3」는 많은 수의 PC를 중앙에서 관리할 수 있게 해주는 소프트웨어로 PC 유지보수 관리비용을 절감해주는 솔루션이다.
나라정보기술은 동원증권 전산부 출신 인력이 주축이 돼 올 2월 설립한 업체로 현재 신영증권·동원증권·한일증권·대신증권 등의 원장이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픽처 테이커」와 「이미지캐스트3」를 통해 데스크톱 관리 소프트웨어 시장에 새롭게 진출했다. (02)554-4940 (www.narait.co.kr)
<김상범기자 sb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