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 반도체통신(회장 조지 터너) 컴퓨터 사업부는 콤팩트PCI시스템인 「CPX8000」이 美 컴퓨터 통신전문지 컴퓨터 텔레포니誌가 선정하는 올해의 제품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제품은 개방형 아키텍처 콤팩트PCI 플랫폼에 기반을 두고 있어 시스템 작동중에도 CPU를 교체할 수 있다.
또 99.99%에 이르는 높은 가용성(연간 장애 발생시간이 5분 15초 미만)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장애 발생시 30초 이내에 시스템을 복구할 수 있다.
<온기홍기자 khoh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