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본사를 둔 음반직배사 포니캐년코리아(대표 이자묵)가 첫 가요앨범인 「티노」를 기획·제작, 가요시장에 진출했다.
이 앨범은 포니캐년의 첫 한국인 전속가수인 강현종(작사·작곡·노래)을 주축으로 하는 프로젝트 그룹 티노(T.I.N.O.)의 데뷔음반이다.
회사측은 『이번 음반보다는 티노의 차기 앨범에 더 기대를 걸고 있는데 2집은 보다 실험적이고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