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정전전원공급장치(UPS) 최대 수요처인 교육정보화시스템 구축용 제품 공급경쟁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을 비롯한 주요 지역의 UPS 공급업체가 확정됐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랜텍코리아가 서울교육청 교육정보화사업 1차 구축용 제품 공급사 선정된 것을 비롯해 제주교육청에도 60대를 공급하게 됐다.
또 엔이티가 광주·대전·대구 지역에 3백여대를 공급하게 됐으며 APC코리아가 부산·경기·경북 지역에 이어 인천·전북·강원도 교육청 공급자로 선정됐다.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