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프리텔(대표 이상철)은 자사 고객 대상 사은행사의 일환으로 오는 2월 17일까지 전국 유명 스키장 세 군데에 고객들의 휴식공간을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무주리조트와 보광휘닉스파크, 대명홍천 등 3곳에 이글루 모양의 대형 돔 형식으로 만들어진 이 휴식공간은 8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크기로 음료, 영화와 음악감상 테이블과 스키 보관대, 이동전화 충전기가 마련돼 있으며 도우미들이 리프트 발권업무까지 대행해준다.
<김윤경기자 y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