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현배)은 서울 용산 터미널상가에 위치한 기술지원센터를 전자월드 5층으로 확장 이전하고 홈페이지를 정비하는 등 고객지원체제를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
이 회사는 자사 제품군에 대한 고객의 문의와 제품접수, 해결을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전문 상담요원 및 기술인력을 대거 충원해 고객지원센터에 상주시키는 한편, 고객상담실과 수리실·보관실을 분리해 빠르고 쉽게 제품AS를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제이씨현은 또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제품뉴스와 드라이버 소프트웨어를 전달할 수 있도록 디자인 및 내용구성물을 대폭 교체해 새롭게 서비스에 나서기로 했다.
<이규태기자 kt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