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KDD와 스미토모상사, 미국의 윈스타 커뮤니케이션스 등 3사가 일본에서 무선에 의한 시내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합작사를 설립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전했다.
합작사 「KDD 윈스타」는 자본금 10억엔으로 KDD가 55%, 윈스타가 35%, 스미토모상사가 10% 출자했다.
KDD 윈스타가 제공하게 될 서비스는 도쿄·오사카·나고야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오는 5월 개시할 예정이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