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용 게임개발 전문업체인 단다소프트(대표 최호생)는 게이머들이 롤플레잉 게임을 스스로 만들어 볼 수 있는 게임 저작툴 「RPG다이스」를 개발했다.
RPG다이스는 게임개발사가 롤플레잉 게임을 개발할 때 실제로 사용하는 RPG엔진을 아마추어용으로 상품화한 것으로 기존의 저작툴에 비해 자유도가 높고 멀티엔딩의 시나리오를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유통업체인 인터소프트멀티미디어를 통해 이달 말 출시될 예정.
<유형오기자 hoy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