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 공무원직장협의회가 발족됐다. 산자부 6급 이하 직원 3백여명은 12일 오후 정부과천청사 지하3·4동 대회의실에서 산업자원부 공무원직장협의회 창립총회를 열고 화학생물산업과 박영종씨를 초대 협의회 대표로 선출하는 등 9명의 협의회 의원을 선출하고 직장협의회 규정을 제정했다.
협의회는 이날 총회에서 △근무환경 개선 △공무수행과 관련된 애로사항 해결 △업무능률 향상 △기타 산자부 발전에 관한 사항을 주요 사업으로 실시해 나가기로 결의했다.
<김병억기자 be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