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콘넥타(대표 유무관)는 광중계기를 비롯해 이동통신시스템용 케이블어셈블리를 본격 양산, 공급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국제콘넥타는 현재 2천여종의 이동통신시스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는데 LG정보통신에 광중계기용 케이블어셈블리 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여세를 몰아 이 사업을 대폭 확대해 나가고 있다. 국제콘넥타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주파수변환 및 마이크로파 중계기 시장이 확대되면서 이 시장에도 본격 참여키로 했다.
<양봉영기자 byy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