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호정보통신(대표 김윤식)은 일본 야마하사의 PCI 사운드 칩세트를 장착한 PCI방식 고급형 사운드카드(제품명 야마하골드 PCI)를 국내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제품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오디오코덱(AC97) 표준에 의거해 설계된 사운드카드로 최대 84개의 보이스를 동시 발음할 수 있는 64폴리포닉 사운드 출력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MPU 401 규격을 지원해 조이스틱이나 미디출력이 가능하다.
성호정보통신은 오디오CD와 미디, 디지털 오디오(mp3)를 출력할 수 있는 멀티미디어 재생기인 「귀곡성」을 번들로 제공한다. 문의 (02)572-1106
<이규태기자 kt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