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원장 박용현)은 한국전산원(원장 박성득)과 공동으로 20일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대병원 임상의학연구소 강당에서 「의료분야 Y2k 문제 해결을 위한 2차 세미나」를 개최한다.
전국 주요 병원 전산실장, 의료장비과장, 시설운영그룹 관계자 등 약 2백명이 참석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미국에서의 의료 분야 Y2k 문제 해결을 위한 접근방법들이 소개되고 Y2k의 법적 문제, Y2k 문제와 의료사고 등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박효상기자 hspar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