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방식 인터넷메일 서버 개발업체인 쓰리알소프트(대표 유병선)가 웹호스팅서비스업체(WSP) 지원프로그램을 최근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쓰리알소프트가 자사 제품인 「메일 스튜디오」를 WSP들에 무상으로 공급, 웹호스팅서비스 가입자들이 웹방식 인터넷 전자우편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쓰리알소프트는 웹호스팅서비스 요금의 일정부분을 회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쓰리알소프트는 현재 6개 WSP가 지원프로그램에 가입했으며 해외 WSP들도 문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의 http://www.3rsoft.com 또는 (02)573-0030
<이일주기자 forextr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