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저소득층의 보건·복지 서비스 요구 조사를 통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생활안정 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저소득층 생활안정 및 DB 구축 사업」을 20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실정과 보건·복지 서비스의 잠재적 수요자를 포함한 조사 대상자 파악을 위한 자료수집 및 명단 작성, 현 보호 대상자에 대한 통합관리카드 작성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사항은 복지부 복지정책과나 각 시·도 사회복지과, 각 시·군·구 사회복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효상기자 hspar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