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진흥원은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kcaf.or.kr)에 GIS를 이용한 서울지역 문화공간 검색서비스를 개설, 23일부터 서비스한다.
이 시스템은 종합공연장과 소극장, 영화관 등 서울지역 6백여개 문화공간에 대한 전화번호·주소·위치 등의 간략한 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 또 문화공간의 기능과 연혁 등을 사진과 음성, 동영상으로 받아 볼 수 있으며 각 공연장의 홈페이지와 연결이 가능해 공연 또는 전시일정 등도 알 수 있다.
<김홍식기자 hs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