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토인형 방울이, 초록이, 회색이를 등장시켜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 성장에 도움을 주고자 개발한 상품. 후천적으로 발달하는 사회성지수(SQ) 향상에 역점을 둔 클레이메이션이다. 독일의 유명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베티나 마테이가 만들어 전세계 40여개국에 배급했다. 방울이는 친구와 자연에 대해 개방적이고 친화적인 성격을 가졌고 친구들과의 다툼과 갈등을 하나로 융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초록이는 영리하고 재치있지만 시샘과 꾀가 많다. 회색이는 무엇이든 자기 마음대로 하려는 독불장군이다. 세 캐릭터를 통해 올바른 행동양식과 품성, 사회적응법을 교육한다. <출시 비엠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