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TV사업부 "변해야산다" 결의대회

 지난 7일 구자홍 CU장으로부터 디지칸이라는 별칭을 부여받은 LG전자 TV사업단위(OBU)가 최근 공장이 위치한 구미시에 있는 금오산 정상에서 「스스로 변해야 산다」는 결의대회를 가졌다. TV OBU는 이날 결의대회에서 총 99명의 디지칸 전사를 선발, 목표달성을 다짐했으며 오는 30일 구승평 디스플레이사업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칸 결사대 출정식을 가질 예정이다.

<유성호기자 sunghy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