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상거래 전문업체인 KNK시스템(대표 김성군)은 직접 무역업무를 수행할 수 없는 중소 수출업체를 대상으로 무료 홈페이지를 제작하고 수출 마케팅을 대행하는 서비스를 전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위해 KNK시스템은 선착순으로 소프트웨어를 비롯해 전기전자·식품 등 업종별로 1천여개 중소기업을 이달말까지 모집할 예정이다.
KNK시스템은 신청한 중소기업의 홈페이지를 자체 도메인과 함께 무료로 제공하며 이를 데이터베이스화해 미국·영국·일본 등의 지사를 통해 3만여개 외국 바이어와 연결해주는 서비스를 전개할 계획이다. 문의(02)562-4200
<신화수기자 hs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