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원 전문용어 언어공학연구센터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서울 KAIST 테크노경영대학원 슈펙스경영관에서 향후 소프트웨어 및 네트워크에 큰 영향을 미칠 에이전트에 대한 공업규격 표준화를 심의하기 위한 제12회 에이전트 기술표준화기구 국제회의(FIPA)를 개최한다.
FIPA에는 52개의 대표적인 전자 및 컴퓨터 관련회사와 연구소·대학이 가입되어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한국과학기술원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가입되어 있다.
<정창훈기자 ch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