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마트 상우회가 내달 중순경 재출범한다.
테크노마트 연합상우회(회장 강석주)는 그동안 임시체제로 운영해온 연합상우회를 내달중 재구성하는 한편 선거를 통해 상우회장을 선출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연합상우회는 임대료조정·업종구분 등 산적한 문제해결을 위해 지난해 9월 임시기구로 출범했으나 최근 이들 현안이 원만히 타결되고 일부 집행부 임원도 사퇴할 뜻을 밝힘에 따라 재구성키로 했다.
<박영하기자 yhpar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