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전자(대표 전우창)가 테플론계 인쇄회로기판(PCB)을 비롯한 첨단 PCB 개발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했다.
기업부설연구소의 설립으로 이 회사는 무선통신기기시스템을 중심으로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테플론 및 메탈PCB, 고다층 MLB, 복합화합물(CEM)계 양면 PCB 등 첨단 PCB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수출 전략상품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희영기자 h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