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 소재 "대구지역 섬유업체 KAN코드 활용 미흡" 발행일 : 1999-01-27 17:23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대구지역 섬유업체 가운데 국제 표준화 바코드인 KAN(Korean Artical Number)코드를 활용하는 업체가 극히 드문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대구상공회의소에 따르면 KAN코드에 등록한 지역 7백7개 업체 중 섬유업체는 전체의 3.4%인 24개에 불과하고 전체의 77.5%인 5백48개가 음식료품 업체인 것으로 조사됐다. <온기홍기자 khoh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