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반도체장비업체 "세미툴", 국내시장 공략 본격화

 미국의 반도체 장비업체인 세미툴(Semitool)이 첨단 웨이퍼 세정 및 구리 도금 장비를 주력으로 본격적인 한국시장 개척에 나선다.

 그동안 무역업체인 코어인터내셔널을 통해 국내에 장비를 공급해온 이 회사는 최근 효율적인 한국시장 공략을 위해 국내 현지 법인으로 한국쎄미툴(대표 최형남)을 설립했다.

<주상돈기자 sdj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