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중소기업협회(PICCA)는 28일 서울 서초동 소프트웨어플라자에서 제3회 정기총회를 열어 신임회장단을 선출하고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신임회장으로는 구관영 에이스테크놀로지 사장이 선출됐으며 김을재 전회장은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PICCA는 또 정보통신부의 위탁사업으로 연 20억원의 기금을 출연해 「정보통신 중소기업 경영기술지원단」을 PICCA사무국에 설치하고 정보통신 중소기업에 대한 경영컨설팅 및 재무·회계·법률·해외투자유치 자문서비스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고상태기자 stkh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