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대표 이홍순)는 인텔 셀러론 중앙처리장치(CPU)를 탑재한 저가형 데스크톱PC 2개 모델(모델명 드림시스EZ 6360/6400)을 개발, 2월부터 국내 시장에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
삼보컴퓨터가 이번에 선보이는 「드림시스EZ」 기종은 인텔 셀러론 3백66㎒ CPU(드림시스EZ 6360)와 4백㎒ CPU(드림시스EZ 6400)를 비롯해 32배속 CD롬 드라이브, 32MB 주메모리, 56Kbps 모뎀 등을 갖추고 있다.
「드림시스EZ 6360」 와 「드림시스EZ 6400」 제품가격(부가세 포함)은 각각 1백39만원과 1백59만원이다.
<신영복기자 yb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