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구자홍)가 「LG 세이커스 농구단」을 활용한 농구 마케팅을 전개한다.
LG전자는 미래의 고객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회사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한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이달 초부터 PC통신이나 인터넷을 통해 농구퀴즈를 출제, 정답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PCS 및 농구공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농구관련 퀴즈 경품잔치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LG전자는 또 오는 6일에는 창원에서 열리는 LG 세이커스 농구팀 경기에 창원지역 청소년 가운데 선착순 40여명에게 무료 입장권을 배부, 단체응원에 참가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