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전자정밀(대표 이광조)은 MIL-C-5015 A/B타입의 군수용 커넥터의 유럽 수출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극동전자정밀은 MIL-C-5015 A/B타입의 군수용 커넥터를 호주에 연간 5만달러 규모로 수출해 왔는데 최근 핀란드·노르웨이 등 유럽국가로의 수출을 추진하는 등 이 지역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
극동전자정밀은 핀란드·노르웨이 등과 현재 수출협의가 끝난 상태로 조만간 수출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 회사 이광조 사장은 『최근 유럽국가를 중심으로 군수용 커넥터 수출을 본격화하고 있다』면서 『올해 10만달러 수출은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양봉영기자 byy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