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스템, 이색 카메라 시판

 동아시스템(대표 고효주)이 아이디어 상품으로 이색적인 디자인을 채용한 카메라를 판매한다.

 동아시스템은 음료수 캔이나 필름통·건전지 모양을 본딴 이 카메라가 신세대들의 선물용 팬시상품이나 기업체들의 판촉물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들 제품은 플래시를 내장하고 있을 뿐 아니라 필름도 교환할 수 있어 1회용 카메라와 달리 영구 사용이 가능하다.

<유성호기자 sunghy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