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정보기술(대표 안기남)이 업계 처음으로 발광다이오드(LED)를 이용한 주유소의 유가 표시 시스템(모델명 아피아·AP-101)을 개발, 본격 공급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 유가 표시 방법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발광다이오드 램프를 채택, 고객에게 수시로 변동하는 유가를 신속·정확하게 전달한다. 특히 주·야간 강한 휘도(밝기)와 다양한 표출 기능을 제공해 운전자들의 주목효과를 높여 준다.
<온기홍기자 khoh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