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버그전자, 일반통신용 커넥터 증산

 한국버그전자(대표 이흥식)는 일반통신용 커넥터인 메트랄시리즈의 국내생산을 확대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한국버그전자는 올해 들어 교환기와 전송장비 등 일반통신용 커넥터인 메트랄시리즈의 국내 생산품목을 늘리고 생산량도 1천만핀으로 확대했다. 이 회사 이흥식 사장은 『업체간의 가격경쟁력이 치열해짐에 따라 본사로부터의 수입판매에 한계가 있다』면서 『가격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생산량을 지속적으로 늘려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양봉영기자 byy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