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현대식 복합상가인 르네시떼에 전자종합매장이 최근 개장됐다.
지하 2층 지상 6층으로 부산시 사상구 괘법동에 개장한 르네시떼 5층에 총 3천1백70평 규모의 전자종합매장이 들어서 가전·오디오·컴퓨터·이동통신 등 30평 규모의 1백10여개 점포가 영업을 시작했다.
특히 르네시떼는 부산 지하철 2호선이 다음달 개통되는 등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어 조기에 상권형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부산=윤승원기자 swy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