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대표 황규환)는 국내 영상물의 수출촉진을 위해 현재 운영중인 영상물수출지원센터 산하에 KBS·MBC·SBS 등 지상파방송과 케이블TV방송협회 프로그램 수출담당자 등이 참석하는 「국내 영상물 수출담당자 협의체」를 3월 중에 구성, 운영키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협의체는 지상파 3사·케이블TV협회·독립제작사협회·애니메이션협회·국제방송교류재단 등의 관계자 11명으로 구성되며 분기별로 회의를 개최, 국내 영상물 수출촉진에 관해 협의할 방침이다.
<김위년기자 wn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