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lew of leading game publishers and developers formally pledged to support Advanced Micro Devices’ 3DNow technology, a move which will give AMD a bit of marketing ammo on the eve of the release of Intel’s PentiumⅢ.
The agreements essentially mean that game makers will release versions of several hundred of their most popular game titles-including Tomb Raider, Diakatana, and Loose Cannon-optimized for computers running K6-2 and K6Ⅲ processors, both of which contain 3DNow technology, said Dana Krelle, vice president of marketing at AMD.
3DNow technology is a series of 21 instructions designed to boost multimedia and 3D performance. 3DNow instructions are included on the K6-2 processor and will be included in the soon to be released K6Ⅲ processor and the K-7 chip, which arrives mid-year.
Intel is introducing a technically similar set of multimedia-enhancing instructions, called the "Katmai New Instructions" or "Streaming SIMD Extensions," with the PentiumⅢ.
<출처http://www.news.com/News/Item/0,4,32298,00.html?dd.ne.txt.0211.03>
AMD와 게임
업계를 주도하는 대다수 게임업체들과 개발자들이 공식적으로 어드밴스트 마이크로 디바이시스(AMD)의 3D나우 기술을 지원하기로 의견을 모은 가운데, 이같은 결정을 인텔의 펜티엄Ⅲ 발표 직전 AMD측이 일종의 마케팅 자료로서 활용케 할 예정이다.
이같은 결정은 기본적으로 게임업체들이 가장 인기있는 수백여 게임타이틀, 예컨대 톰 라이더, 다이아카타나, 루스캐넌 등을 3D나우 기술이 채택된 K6-2 및 K6Ⅲ 기반 컴퓨터용으로 최적화해 개발한 버전을 발표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AMD 마케팅담당 부사장 다나 크렐은 설명했다.
3D나우 기술은 멀티미디어와 3차원그래픽 처리성능을 배가하기 위해 고안된 21개의 명령어 시리즈를 말한다. 3D나우 명령어들은 K6-2프로세서에 내장돼 있고 조만간 발표되는 K6Ⅲ프로세서 및 K7칩에도 내장될 예정이다. K7칩은 올 중반 그 윤곽이 드러나게 된다.
인텔은 펜티엄Ⅲ와 함께 기술적으로 비슷한 캣메이 신명령어 또는 스트리밍 SIMD확장판으로 불리는 멀티미디어 개선명령어 세트들을 잇따라 발표하고 있다.
*Katmai:펜티엄Ⅲ를 개발할 때 사용됐던 프로젝트 암호명.
*SIMD:Single Instruction Multimedia Data-펜티엄MMX에서 사용됐던 멀티미디어처리 명령어세트.
여기에 대항하는 것이 AMD의 3D나우 명령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