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 의료기기 Y2k 대책반(반장 이해룡)은 의료기기 Y2k 문제 영향평가를 위해 1백여 전자의료기기 제조업체와 3백여 수입업체에 공문을 보내고, 공급한 모든 의료기기의 Y2k 문제 해결 방안을 오는 3월 31일까지 제출할 것을 요구했다고 19일 밝혔다.
제출 자료에는 의료기기명, 모델명, 소프트웨어 버전, 제조회사명, 수입품인 경우 수입자 상호와 연락처, 2000년 표기와 관련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Y2k 문제에 대한 해결방법, Y2k 문제를 협의할 수 있는 담당자명과 연락처가 명기돼야 한다고 대책반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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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상기자 hspar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