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I&C(대표 권재석)는 신세대를 위한 사이버백화점인 「영웨이브」 를 25일 개설한다.
이 회사가 개설한 영웨이브(http://www.youngwave.co.kr)는 청소년, 대학생 등 젊은층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 쇼핑몰로 상품구매는 물론 패션정보, 스타와의 만남, 대학안내, 유학가이드 등 청소년이 관심을 두는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신세계백화점 전체 매장 가운데 한개 매장을 청소년 전문 쇼핑몰로 특화해 개설한 영웨이브 쇼핑몰은 백화점 매장에서 주관하는 다양한 행사 소식을 빠르게 전하며 영웨이브 매장의 40여 인기브랜드를 상세히 설명하고 있어 매장에 가지 않고도 상품구매와 정보 수집을 할 수 있다.
영웨이브 쇼핑몰 홈페이지는 쇼핑서비스와 함께 이용안내, 연예계 소식, 패션 브랜드 소개, 동호회, 기타 링크서비스 등 6개의 정보방으로 구성, 쇼핑과 다양한 문화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함종렬기자 jyha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