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가 영업력을 강화하기 위해 자체 직원이 아닌 딜러점 영업 사원에 임금을 지원하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 BMW코리아에 따르면 전국 딜러점에서 일할 영업사원 20명을 새로 뽑기로 하는 한편 이들의 기본급 50%를 BMW 측에서 부담키로 하는 인사방침을 정했다.
BMW 딜러점에서 경력·신입·인턴 영업사원으로 일하고자 하는 사람은 다음달 4일까지 전국 BMW 전시장에 이력서와 자필소개서를 제출하면 된다. 문의 (02)546-7301
<온기홍기자 khoh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