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콘넥터산업(대표 윤여순)은 최근 0.5㎜ I/O커넥터 개발을 끝내고 상반기중에 양산체제를 갖추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골든콘넥터산업은 이동통신단말기 협피치 제품개발에 주력, 지난해 10월 0.5㎜ PCB용 FP/FF커넥터 개발에 이어 이번에 0.5㎜ I/O커넥터까지 개발함으로써 이 분야에서 앞선 기술력을 보유하게 됐다.
골든콘넥터산업은 자체 개발한 0.5㎜ 커넥터가 가격면에서 대외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판단, 내수시장뿐 아니라 수출시장에도 본격 참여할 계획이다.
<양봉영기자 byy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