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대표 양재열)는 자사제품 판매회사인 한국신용유통 임직원과 전국 모니터 사원이 모인 가운데 25일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99년 모니터사원 시상식을 가졌다.
대우전자는 이날 시상식에서 전국 판매여왕에 강영희씨, 신인판매여왕에는 이경옥씨를 선정, 각각 7백만원을 상금으로 수여했다. 또 지역별 우수 모니터사원과 10년 근속자 등 총 1백50명에게 1억5천만원의 시상금을 지급했다.
<박주용기자 jypar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