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net2 will go live tomorrow, promising to enhance and speed up Web surfing through the fruits of academic and corporate research conducted over a private network.
Internet2 is five-year effort to interconnect 140 universities that will create advanced network applications, allowing students and professors to view and consult during real-time medical operations, for example, or collaborate in virtual labs. Participants committed $50 million per year to the project in hopes of shipping huge packets of data or streaming video over networks at breakneck speeds without interruption.
The university project will run on the $500 million Abilene fiber-optic backbone developed by the University Corporation for Advanced Internet Development (UCAID) in partnership with Qwest Communications, Nortel Networks, Cisco Systems, and Indiana University. Abilene operates at speeds up to 2.4 gigabits per second-85,000times faster than a standard dial-up modem.
<출처 http://www.news.com/News/Item/0,4,32822,00.html>
인터넷2가 부상하고 있다
인터넷2가 앞으로 급부상할 전망이다. 이는 사설네트워크에서 이뤄진 산학연구가 열매를 맺으면서 웹검색 기능과 속도가 향상될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이다.
인터넷2는 가령 학생과 교수가 실시간 수술과정을 직접 보고 토론하거나 가상 연구실에서 공동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차세대 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려는 1백40개 대학이 모여 지난 5년 동안 공동노력한 결과다. 참가 대학들은 막힘없는 초고속 네트워크상에서 대용량 데이터나 동영상 정보를 전송할 수 있게 한다는 목표 아래 프로젝트를 위해 연간 5천만달러씩을 모금했다.
이 대학 프로젝트에 의해 개발된 애플리케이션들은 퀘스트 커뮤니케이션스·노텔 네트웍스·시스코시스템스 등 기업과 인디애나대학의 도움을 얻어 대학차세대인터넷개발협회(UCAID)가 개발한 5억달러짜리 애빌린 광섬유 백본환경에서 가동될 예정이다. 애빌린은 초당 2.4기가비트의 속도를 구현할 수 있는데 이는 일반 표준 다이얼모뎀에 비해 8만5천배나 빠른 것이다.
*Abilene:고속 인터넷 프로토콜(IP) 네트워크 백본, 즉 UCAID가 개발한 인터넷2의 별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