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콘덴서그룹이 삼화전자·삼화전기·삼화콘덴서·삼화텍콤 등 13개 계열사의 회사 및 제품 소개를 담은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samwha.co.kr)를 개설, 운영한다.
삼화콘덴서그룹의 인터넷 홈페이지 개설작업을 주관하고 있는 삼화전기는 최근 6개월간 3천5백만원을 들여 외주업체와 공동으로 그룹사의 정보를 통합·수록한 홈페이지를 개설,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그동안 삼화전자와 삼화전기 등 일부 상장 계열사만의 홈페이지를 운영해온 삼화콘덴서그룹은 이번 인터넷 홈페이지 개설로 전 계열사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제공 서비스가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