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애플리케이션 관리 툴 전문업체인 한국컴퓨웨어(대표 정갑성)가 웹 애플리케이션 서버 시장에 신규 진출한다.
이 회사는 1일 전자상거래 애플리케이션 운용을 위한 엔터프라이즈급 애플리케이션 서버인 「유니페이스(UniFACE) 웹애플리케이션 서버」를 내달 공급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멀티 사용자를 위한 컴포넌트 개발, 애플리케이션 통합환경 제공이 특징이며 비주얼 HTML 페이지 디자이너와 UML 인터페이스가 내장돼 있다.
또 서버 기반의 애플리케이션 로직 컴포넌트 개발이 가능하며 팀 개발과 버전 조정, 각국 언어 지원 개발 기능이 제공된다.
한편 웹 애플리케이션 서버는 웹과 기업내 애플리케이션 또는 데이터베이스를 연결해주는 미들웨어 솔루션으로 최근 업체간 선점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김상범기자 sbkim@etnews.co.kr>